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ㅠㅠ
이럴 때 일수록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나 손세정제 등은 필수이지만,
개개인의 건강 상태도 중요합니다.
현재 사망자로 집계되는 대부분의 경우들이 거의 면역력이 저하된
고령층에서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건강을 신경쓰는 것도 중요한 시점입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선 면역세포의 90%가 존재하는 장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장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관련 기능성을 인증받은 프로바이오틱스,
그 중에서도 '멀티바이오틱스'를 섭취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유산균과 면역력의 상관관계가 여러가지를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균형잡힌 식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균형잡힌 식사를 하기 위해서는 흰 쌀밥보다는 잡곡과 현미 등을 섞은 잡곡밥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 부식으로는 살균, 항암효과가 높은 된장, 청국장과 같은 것을 자주 이용하고,
비타민, 철분, 셀레늄 등이 풍부한 등푸른 새선, 녹황색 채소 및 버섯류를 골고루
충분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잡곡 및 현미에는 몸의 저항력을 높이는 성분이 들어있고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이 흰쌀밥보다 많아 몸에 좋고 면역력을 키우는 데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재래식 된장에는 백혈구를 늘려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김치를 만들 때 이용되는 생강, 마늘에는 살균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있고,
고추의 매운 성분인 캡사이신은 항암, 항산화 작용을 하여 면역 증강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잘 숙성된 김치의 경우는 유산균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키우는 데 좋습니다.
암 예방음식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녹황색 채소에는
섬유질 및 비타민 A, B, C와 칼슘, 칼륨, 철분 등이 들어있어 우리 몸의 대사작용이 잘 되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비타민 C는 항암효과 및 항산화 작용을 하여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버섯에는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항산화 작용을 도와주는 물질이 들어있습니다.
요약하자면, 면역력 증진 식품에는
잡곡밥, 등푸른 생선, 녹황색 채소(무청, 고춧잎, 시금치, 호박잎, 쑥 등), 버섯류, 된장, 청국장, 김치, 생강, 마늘 등이 있습니다!!
일일이 챙겨먹는 것이 번거롭다면 영양제로 한번에 편리하게 챙기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 외에도 긍정적인 마음가짐 및 자세, 충분한 수면 및 휴식, 규칙적인 운동으로
면역력 증진을 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 흡연, 알코올 섭취, 단 음식 및 지방 많은 음식의 잦은 섭취 등은 면역력이 약하게 할 수 있으니,
균형 잡힌 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항상 유의해야 합니다.
사실 위의 사항들은 "건강하기 위한 조건" 이라고 보셔도 무방한데요 ㅎㅎ
그만큼 내 건강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코로나19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2010년 '면역생물학' 학술지, 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부, 가톨릭중앙의료원 건강칼럼
'코로나19'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외 국가별 코로나 현황 : 확진자 수 한국 2위 (3/4 기준) (0) | 2020.03.04 |
---|---|
코로나 해외 국가별 확진자 현황 : 한국 2위 (3/1 기준) (0) | 2020.03.01 |
해외 국가별 코로나19 발생 현황은? : 한국 3위 (2/27 기준) (0) | 2020.02.27 |
[베트남 코로나] 이시국에 다낭 여행 괜찮을까? (2/26) (0) | 2020.02.26 |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팩트체크 8가지! (0) | 2020.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