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해외 현황] 산마리노 공화국에도 확진자가..? (3/4)

안녕하세요, 우블입니다.

 

국내외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유럽 국가에서도 확진자 수가 늘고 있습니다 ㅠ

 

그 중 유럽 작은 국가인 이탈리아 근처, 산마리노 공화국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지난달 27일 산마리노에서 88세 남성이 코로나19 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러 종류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던 남성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즉 산마리노 공화국 확진자 수는 1명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3/4 기준)

 

 

 

면적이 좁고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인 만큼 코로나19가 치명적일 수도 있겠네요.

 

 

다음은 기사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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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작지만 산마리노는 2017년 구매력 기준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6만651달러로 세계 11위였다.

관광수입에 의존하는 이 나라는 이탈리아와 경제적·사회적으로 밀접히 관련돼 있고 공식 언어도 이탈리아어다.

 

주민들도 자유롭게 왕래한다.

하지만 환자는 코로나19 감염이 많이 퍼진 롬바르디 등 북부에는 다녀온 적이 없었다.

이탈리아 곳곳에 이미 감염이 많이 확산됐음을 보여준다.

 

이탈리아의 확진자는 29일(현지시간) 1128명이 됐다.

이날 하루에만 239명의 감염이 확인됐다.

집중 검사에 나서면서 매일 세자릿수로 확진자가 늘고 있다. 전체 감염자는 한국보다 적지만 이날도 8명이 숨져 사망자는 30명 가까이 된다.

유럽 곳곳으로 질병이 퍼지면서 아일랜드,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에서도 처음으로 감염자가 나왔다.

모두 이탈리아를 방문했거나 확진자와 가까이 지낸 사람들이다. 

세계의 코로나19 ‘핫스팟’이 된 이란 상황도 심각하다.

29일 200명 이상이 양성 진단을 받아 총 확진자는 600명에 육박한다.

이날 9명이 숨져 사망자는 40명을 넘어섰다. 중국 다음으로 희생자가 많다.

남미에도 감염증 빨간불이 켜졌다.

브라질 확진자가 추가됐고 멕시코와 에콰도르에서도 감염자가 나왔다.

전 세계 발생국가는 60여개국으로 늘었다.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3011046001&code=9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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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에서도 알 수 있듯이, 확진자 1명이 이탈리아에 다녀온 적이 없기 때문에

확진 경로를 파악할 수 없는 상황인만큼

 

산마리노에 출장이나 여행을 가실 분들은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코로나 19 잘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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